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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입장
어서 와,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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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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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건 말건, 니니는 신경 없지만 말야. …하지만 이걸로 구원자님은 한 살 더 먹은거지? 흐응… 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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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원자님, 손 좀 줘봐. 퀴즈 낼 테니까. 음… 내가 손바닥에 뭐라고 썼는지 맞혀 봐. 알았지? 3… 주년… 축… 하해…… 헉?! 니니 입으로 소리 내서 말했어?! 꺄,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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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안녕, 구원자님. 니, 니니한테 뭔가 기대하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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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라? 지, 진짜…? 그, 그럼 니니만 혼자… 아무것도 아냐! 초코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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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이네,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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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 다들 왜 그렇게 꽃구경을 하겠다고 난리인 거야? 자리가 없잖아!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이상, 니니는 밤 시간대를 노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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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이네,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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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 여름은 싫어. 습하지, 축제니 뭐니 해서 시끄럽지… 이럴 땐 시원한 데 틀어박히는 게 최고야.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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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해피 할로윈이야,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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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가장한 게 아닌데도 기억의 날만 되면 다들 나한테 사탕을 주고 가. 그런 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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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날이네,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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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날에는 수정을 머리 밑에 두고 자는 전통이 있어. …응? 구원자네 세계에서는 양말을 두고 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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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생일
뭐? 내 생일? …오늘인데. 왜…? 추, 축하 같은거 안 해줘도 되거든?! 흐, 흥…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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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생일
구원자님, 오늘 생일이라면서? 여기 부적. …오다 주운 거야. 아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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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오늘 구원자님이 에덴에 온지 1년째 된다면서? 뭐… 앞으로도 잘해보던가. …잘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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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뭐? 오늘이 구원자님 2주년 기념일…? 그, 그게 니니랑 무슨 상관인데? …그, 그렇게까지 풀죽을 건 없잖아! 농담, 농담이야!! 오, 올해도… 니니를 잘 부탁해. 이건 진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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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보이스
니니는… 니니야. 그 이상의 걸 나한테서 기대하지 마,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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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 그, 그런거 물어서 뭐 하게? …구석진 자리… 혼자 있으면 안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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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한테도 특기 쯤은 있거든? 부적 접기랑 존재감 없애기라면 니니를 따라올 정령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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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한테도 친구는 있어. 무명이랑 카렌… 셋이서 가만히, 멍하니 앉아있는 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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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적은 건드리지 말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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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보이스 (호감도 높음)
왜 싸우는 걸 직업으로 삼았냐고? 그, 그야… 그러면 도시에서 안 지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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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님은, 조금 더 가까이 와도 돼. 뭐, 뭐야! 싫으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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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기대하지 않아도 돼. 기대하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 그러니까, 기대하게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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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보이스
후후… 드디어 니니를 내버려 둘 생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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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 터치
이, 이건 꿈이야! 습-하, 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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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 터치 (호감도 높음)
시, 싫은 건 아니지만… 장소는 가려서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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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은 편지 존재
편지가 왔던데. …그, 그냥 가다가 눈에 보였을 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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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가능한 정령 존재
다른 정령들이 구원자님을 찾아. …얼른 가보지 그래? 니니는 내버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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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쪽 확인해야 할 것 있음
영지에서 연락이 왔어. 구원자님은 진짜 바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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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상세창 진입시
니니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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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프로필 진입시
왜…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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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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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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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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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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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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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작
으으…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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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완료
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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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엔딩
"분명 너로 가득 찼는데 왜일까, 너무도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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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엔딩
"이제서야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앞으로도 함께 해 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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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딩
"네가 완성해 준 나야. 이런 나를, 나도 함께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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