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리안
황금의 날개코스튬
심판의 집행자
카넬리안
: 호루스의 눈
소속: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
신장: 177 cm
생일: 12월 21일
취미: 전술 고안
특기: 전투
좋아하는 것: 무기 손질
싫어하는 것: 나태
CV: 천지선
자기 소개
라리마 총의장 각하의 검, 카넬리안이다. 그분의 검이자 날개이고, 또한 눈이지. 내 앞에서 감히 그분께 누가 되는 행동을 할 생각은 삼가도록. 당신이 구원자로군. 무얼 해도 상관없지만 각하의 행보를 가로막지 않기를 권한다. 나는 지금까지 그 어떤 적대자도 살려보낸 적이 없었으니까. 회유할 생각은 접어둬라. 나는 네가 다루는 정령들처럼 무르지 않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각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각하가 원하는 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현명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 구원자.